안녕하세요 부산보건대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 <라온하제> 입니다.

"인형극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?"

배우를 대신하여 무대에 나타나는 인형들은 사람이 아니기에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모습입니다.

 라온하제는 우리가 바라보았던 세상의 이야기들을 인형극을 통해다채로운 모습으로 유아들 앞에 내보입니다.

그 과정에서 우리는 동화를 이해하고, 힘을 합쳐 등장인물들과 동화의 이야기를 어떤 모습으로 무 대 위에 보일지 고민합니다.

 눈에 보이지 않던 우리의 고민과 생각, 노력들이 차츰 형태를 띠고 무대 위에 내보일 때면 우리도 한층 교사로서의 형태를 

갖추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.

 라온하제는 무대앞에서 부원의 얼굴을 드러내는 일이 없기 에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습니다.

저희와 함께 할 신입생들을 구합니다.

손재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.

여러분이 배우고 발전하는 과정에 함께하고싶은 바람입니다.